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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년 전후 격동의 한국사회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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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엮음 지음 |
| 출판사 - 사계절 |
| 초판일 - 1984-01-01 |
| ISBN - |
| 조회수 : 5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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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980년
7월 국보위 개혁조치 = 511
8월 최규하대통령 사임 = 553
9월 전두환대통령 취임 = 607
10월 신헌법안 국민투표 = 653
11월 구정치인 정치활동 규제조치／매스콤 재편성 = 687
12월 = 741
1981년
1월 비상계엄 해제 = 775
2월 전대통령 방미 = 799
3월 전두환 12대 대통령 취임 = 817
자료편 = 821
대통령 긴급조치 제9호 = 823
産業體農村 外部세력 浸透실태 報告書 = 823
글라이스틴 演說 요지 - 80年代의 韓美關係 = 825
崔圭夏 대통령 就任辭 = 826
布告令 10호 = 828
광주 시민에게 보내는 최규하 대통령 특별담화 = 829
崔大統領 國家紀綱 확립에 대한 談話 = 829
全斗煥 장군 轉役辭 = 831
제 11대 大統領 당선 談話 = 832
全斗煥 11代 大統領 就任辭 = 832
全斗煥 12代 大統領 就任辭 = 834
새 憲法案 어떻게 달라졌나 = 836
憲法改正 이유 = 836
全大統領 憲法改正案 公告 특별談話 = 837
新民 「假處分」 결정이유 = 838
김영삼 신민당총재 NYT 회견 전문 = 840
金泳三의원 懲戒事由 = 841
與黨의 懲戒同意案 = 842
新民黨 非常對策會議에서 決議한 反駁文 = 842
범국민적 항쟁 박정권 타도선언 = 844
부마사태 공소장 = 846
10·26事件 계엄사 수사발표 = 848
10·26事件 普通軍法會議公訴狀 = 851
金載圭 등 軍裁論告 (全文) = 854
金載圭 등 軍裁 대표변론 = 856
金載圭 등 軍裁判決 理由 (全文) = 857
金載圭 항소이유보충서 = 858
「10·26事件」 大法院 판결문 = 862
김재규 전중앙정보부장 1심재판 최후진술 = 866
제2심 최후진술(김재규) = 867
12·12사태 계엄사 수사발표 = 868
鄭昇和前戒嚴司令官 公訴狀(全文) = 871
鄭昇和 前戒嚴司令官 軍裁論告 = 872
鄭昇和 前總長 판결문(全文) = 874
명동불법집회 사건개요 = 876
통대 저지를 위한 국민선언 = 878
거국민주내각 구성을 위한 성명서 = 879
勸力型 蓄財搜査결과 (戒嚴司발표 全文) = 881
政治非理-腐敗 등 國家紀綱문란자 搜査결과(戒嚴司 발표 全文) = 884
사북사태 공소장 = 888
戒嚴司 金大中사건 發表 전문 = 901
金大中 등 24명 內亂음모 公訴狀(계엄軍裁 發表全文) = 907
戒嚴司 발표 光州事態(全文) = 941
光州事態 公訴狀 = 943
상고이유에 대한 대검찰청 답변서 = 991
항소이유서 = 993
오원춘 양심선언 = 995
짓밟히는 농민운동(가톨릭 농민회 임원납치폭행사건 전모) = 995
Y·H 여성근로자 호소문 = 998
서강대학교 전체교수회의 결의문 = 999
민주화촉진국민선언 = 999
청계피복노조 결의문 = 1001
자유언론을 위한 결의문 = 1002
경제시국선언 = 1004
학원민주선언 = 1007
근로민중생존권수호선언 = 1010
1979년 학원민주화 선언 = 1013
학원민주화를 위한 우리의 결의 = 1016
학원민주화를 위한 공동성명서 = 1018
병영집체훈련에 대한 우리의 결의 = 1020
4·19 제20선언(서울대) = 1021
4월혁명 20주년을 맞는 우리의 자세(서울대 대학신문논설) = 1023
반민족·반민주 교수들의 책임있는 반성을 촉구함(전남대) = 1025
민주화를 위한 시국선언문(연세대) = 1028
시국선언문(서울대) = 1032
성명서(계명대) = 1034
시국에 대한 우리의 결의(성균관대) = 1036
현시국과 민주화투쟁에 관한 우리의 입장(서울대대학원) = 1037
전민중에게 드리는 글(서울대) = 1039
학생·시민 여러분에게 드리는 글(전북대) = 1041
구국선언문(숙명여대) = 1043
서울시민들께 드리는 글(서울의대) = 1045
대학의 소리(전남대) = 1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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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한국 현대사상 최대의 격동기의 하나로 손꼽힐 수 있는 이 시기를 다루면서 우리는 민주화를 지향하는 우리 민중의 요구와 그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아직은 이 시기에 대한 완전한 위치지움은 가능하지 않으며, 민중-민주 운동의 구체적 실천 속에서 끊임없이 재해석되어야 할 중요한 경험의 덩어리이자 역사의 한 페이지로서 앞으로의 실천과 그 성과에 따라 그 의미와 위치가 다시 규정지어질 것이다.
그러나 한 시기를 정리한다는 일은 그 작업이 소중한 만큼 어렵고 힘이 든다. 이 점은 작업이 구체적으로 진행되어가면 갈수록 더욱더 절실하게 느껴져 왔고 다시 한번 이 작업이 얼마나 우리에게 벅찬 작업인가를 실감하게 되었다.
끝으로 이 책이 자료집 이상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며, 그나마도 미진한 부분이 너무 많다는 것을 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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