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의 PDF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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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덕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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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지음 , 이석명옮김 |
출판사 - 올재 |
초판일 - 2014-12-15 |
ISBN - 9788997876747 |
조회수 : 1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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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노자는 어떤 사람이고,〈도덕경〉은 어떤 책인가? = 8
1장 도라고 말할 수 있는 도는 참된 도가 아니다 = 18
2장 아름다움은 곧 추함일 수 있다 = 22
3장 잔재주 부리는 사람 받들지 말라 = 26
4장 도는 텅 빈 그릇과 같다 = 32
5장 천지는 편애하지 않는다 = 36
6장 계곡의 신은 죽지 않는다 = 41
7장 천지가 영원할 수 있는 까닭은 = 44
8장 선한 사람은 마치 물과 같다 = 47
9장 공이 이루어지면 물러나라 = 51
10장 혼과 백을 하나로 끌어안아 떨어지지 않게 하라 = 54
11장 무(無)에 유(有)의 쓰임이 있다 = 58
12장 현란한 색은 눈을 멀게 한다 = 61
13장 총애나 모욕이나 깜짝 놀란 듯이 하라 = 64
14장 도는 볼 수도 들을 수도 없다 = 68
15장 훌륭한 지도자는 그 깊이를 알 수 없다 = 74
16장 철저히 비우고 참된 고요함 지키라 = 80
17장 최고의 지도자는 단지 그 존재만을 안다 = 86
18장 도가 사라지자 인의가 생겨났다 = 90
19장 소박함을 보존하라 = 93
20장 학문을 끊으면 근심이 없다 = 97
21장 참된 지도자는 오직 도만 따른다 = 102
22장 굽히면 온전해진다 = 106
23장 소나기는 하루 종일 내리지 못한다 = 110
24장 발꿈치를 들고는 오래 설 수 없다 = 114
25장 천지자연을 본받아야 한다 = 117
26장 지도자는 가벼이 움직이지 않는다 = 123
27장 성인은 버리는 사람이 없다 = 126
28장 영예를 알고 욕됨을 지키면 세상의 주인이 된다 = 133
29장 천하는 억지로 취할 수 없다 = 138
30장 군대가 머문 자리에는 가시나무만 생겨난다 = 141
31장 병기는 상서롭지 않은 물건이다 = 145
32장 도를 지키고 있으면 세상 사람들이 몰려온다 = 149
33장 스스로 아는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밝다 = 153
34장 위대하다 여기지 않기 때문에 위대하다 = 157
35장 도는 담백하여 아무런 맛이 없다 = 160
36장 상대를 약하게 하려거든 우선 강하게 만들라 = 163
37장 도를 지키고 있으면 백성은 저절로 변화된다 = 167
38장 덕 있는 사람은 덕을 내세우지 않는다 = 171
39장 옛날에 '하나'를 얻음이 있었다 = 179
40장 되돌아감이 도의 움직임이다 = 184
41장 어리석은 사람은 도를 들으면 비웃는다 = 188
42장 도는 하나를 낳고, 하나는 둘을 낳으며 = 193
43장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 = 198
44장 만족할 줄 알면 위태롭지 않다 = 202
45장 크게 이루어진 것은 모자란 듯하다 = 206
46장 만족할 줄 아는 만족이 참된 만족이다 = 210
47장 문밖을 나서지 않아도 세상을 안다 = 215
48장 도에 힘쓰는 사람은 날마다 덜어낸다 = 218
49장 성인은 백성의 마음으로 제 마음을 삼는다 = 221
50장 나오는 것이 삶이고 들어가는 것이 죽음이다 = 226
51장 도는 낳아 주지만 소유하지 않는다 = 233
52장 '자식'을 알고 '어미'를 지키면 평생 위태롭지 않다 = 236
53장 백성의 삶을 피폐시키는 지도자는 도둑의 우두머리다 = 241
54장 잘 세운 것은 뽑히지 않는다 = 244
55장 덕이 두터운 사람은 갓난아이와 같다 = 248
56장 아는 사람은 말하지 않는다 = 253
57장 무사(無事)로 천하를 얻는다 = 258
58장 화에 복이 깃들어 있고, 복에 화가 숨어 있다 = 264
59장 아낌이 우선이다 = 269
60장 다스림은 작은 생선을 요리하듯이 해야 한다 = 272
61장 큰 나라는 낮추어야 한다 = 275
62장 도는 만물의 보금자리다 = 278
63장 원한은 덕으로 갚으라 = 282
64장 어지러워지기 전에 다스려라 = 286
65장 백성을 순박하게 만들라 = 291
66장 바다는 낮은 곳에 머묾으로써 물의 왕이 된다 = 294
67장 내게는 세 가지 보물이 있으니 = 297
68장 잘 싸우는 사람은 성내지 않는다 = 304
69장 적을 가볍게 여기는 것보다 더 큰 화는 없다 = 306
70장 내 말은 쉽지만 아무도 이해하지 못한다 = 309
71장 병을 병으로 알면 병이 아니다 = 312
72장 백성을 아박하지 말라 = 314
73장 하늘 그물은 엉성하지만 놓치는 게 없다 = 317
74장 백성이 죽음조차 두려워하지 않게 되면 = 321
75장 백성이 굶주리는 것은 세금이 많기 때문이다 = 324
76장 강하면 부러진다 = 327
77장 하늘의 도는 덜어내고 보태준다 = 330
78장 약한 것이 강한 것을 이긴다 = 333
79장 큰 원한은 화해해도 앙금이 남는다 = 336
80장 국가의 규모를 작게하고 백성의 수를 적게 하라 = 339
81장 번지르르한 말은 미덥지 않다 =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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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도가(道家)의 깊고 깊은 지혜를 갈무리한 대표 경전. 노자{老子)가 남긴 81장, 5000자의 함축적 시어를 통해 세상 만물의 진리를 통찰한다. 시적 운율로 한글의 아름다움을 살린 유려한 문장이 돋보이는 번역본이다. 왕필주,하상공주 등 고금의 주석들과 백서본, 곽점본 등 다양한《도덕경>을 두루 살핀 종합적 해설을 한 권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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