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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군화
잭 런던 지음 , 차미례옮김
출판사 - 한울
초판일 - 1989-07-30
ISBN -
조회수 : 3634

● 목 차

역자 해설 ------ 3
작품 해설 ------ 8
서문 ------ 17

1. 나의 독수리 ------ 22
2. 도전 ------ 39
3. 잭슨의 팔 ------ 56
4. 기계의 노예들 ------ 69
5. 필로머스 클럽 ------ 79
6. 전조(前兆) ------ 102
7. 주교님의 환상 ------ 111
8. 기계파괴자들 ------ 119
9. 꿈의 수학(數學) ------ 137
10. 소용돌이 ------ 155
11. 대모험 ------ 166
12. 주교님 ------ 176
13. 총파업 ------ 189
14. 종말의 시작 ------ 199
15. 마지막 나날들 ------ 209
16. 종말 ------ 216
17. 새빨간 시종제복 ------ 228
18. 소노마의 그늘 속에서 ------ 238
19. 변신 ------ 248
20. 패배한 지배체제 ------ 258
21. 포효하는 밑바닥 짐승들 ------ 267
22. 시카고 코뮨 ------ 274
23. 밑바닥 사람들 ------ 288
24. 악몽 ------ 304
25. 테러리스트들 ------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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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작가 잭 런던은 놀라운 통찰력으로 지배체제에 대한 노동대중의 투쟁과 결국 그들이 얼마나 무자비하게 탄압을 당하는가를 묘사하고 있다. 특혜를 받는 "어용노조"의 결성, 국민대표가 모인 국회의사당에서 터지는 폭탄, 반체제 신문사들을 때려 부수는 "흑색단" 대원들, 혁명가들을 추적하는 국가의 첩보조직 등은 우리에게는 너무나 낯익은 것들이지만 파시즘이 대두하기 20년전쯤에는 생소한 이야기들이었다. 따라서 1908년에 출간된 이 소설은 대단한 선풍을 일으켰다. 그러나, 그로부터 80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도 거기에 담긴 주장은 똑같이 선명하기만 하다. 즉 혁명이 실패하게 되면 지배계급은, 자기들의 표현 그대로 "노동대중의 얼굴 위를 짓밟고 다닐것"이라는 점이다.
잭 런던은 본명이 존 그리피스 체이니로서 대영백과사전에 따르면 "생존을 위한 본능적이고 처절한 투쟁을 낭만적으로 묘사한 작가", "돈을 벌기 위해서 쓴 낭만소설과 사회주의자로서 이념을 위해 쓴 사회주의 소설로 날카롭게 양분되는 작품세계를 가진 작가", "미국에서 보다 외국에 더 유명하며 스스로 계급투쟁에 관심을 갖지 않게 된 말년에도 가장 위대한 사회주의 작가로 영원히 추앙을 받은 작가"이다. 유아노동자, 부랑자로 불우한 소년 시절을 보냈고, 1894년 이후로는 열렬한 사회주의자가 되어 노동운동과 사회주의 운동에 투신, 수많은 파업과 노동자들의 학살현장을 겪은 그는 그런 체험을 역사적인 통찰력과 사회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높은 수준으로 형상화시킨 작품들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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