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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 2006년 11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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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말 지음 |
| 출판사 - 월간 말 |
| 초판일 - 2006-11-01 |
| ISBN - |
| 조회수 : 7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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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특집 : '핵실험'의 굉음울린 북미핵공방,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나
북 핵실험 당일, 국민들은 무슨 생각했나 / 금영재 = 140
안보불안, 문제는 남침이 아니라 북침이다 / 김경환 = 144
그래도 핵은 안된다? 진보진영 내부의 북핵논쟁 / 문형구 = 152
반전의 반전 거듭한 '북미 핵공방 18년' / 배혜정 = 156
북한 핵의 국제 정치학 / 배성인 = 164
중국전문가 션딩리 "북한이 얻은 것이 더 많다" / 이병한 = 170
기획 : 한국노총의 변신, 어떻게 볼까
한국노총의 두번째 변신 / 문형구 = 130
한국노총 해체투쟁에 나서자 / 정윤광 = 134
이용득 위원장 "민주노총식 노동운동은 안 된다" / 박경철 = 136
특집 : 5년만에 다시 돌아온 '정계개편'
백가쟁명 맞은 정계개편, '찻잔 속 태풍'될라 / 정인미 = 54
［연쇄인터뷰］백원우, 서경석, 민병두, 한화갑, 원희룡, 임종석 / 김영리 ; 조태근 = 60
정계개편론, 희망을 논하기 어려운 이유 / 김보협 = 66
시사
사채시장화 된 한국 금융, 마이크로크레딧은 희망이 될 수 있을까 / 김경환 = 16
고3 교실은 종합병동 "내 몸에 다 있소이다" / 김지훈 = 40
이젠 정말로 '검찰 수사기록을 던져버려야'할 때 / 송호창 = 68
고금리 사채시장은 빈곤계층 약탈시장 / 제정남 = 74
맛 없다던 칼로스 왜 다 팔렸나? / 윤보중 = 80
한미 FTA 의약품협상, 그 진실을 묻는다 / 우석균 = 84
최초의 한국인 UN사무총장, '국익의 실현' 혹은 '미국의 전략' / 박흥순 = 90
강단에서 시장으로 간 재벌개혁 '장하성펀드' / 정웅재 = 96
장하성펀드는 신자유주의의 첨병일 뿐 / 조원희 = 100
사람
'총장님 주점'의 으뜸요리사 광주대학교 김혁종 총장 / 배혜정 = 26
여성노숙인 쉼터 마련을 위해 자선음악회 여는 국악방송 최영미 아나운서 / 이동권 = 28
포항집회에서 구속됐었던 채근식〈노동과세계〉편집장 / 문형구 = 30
박석분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평화군축팀장 / 서정환 = 32
전직 서울의 버스기사가 만난 교토의 버스기사 미야우치 씨 / 안건모 = 104
호치민을 수행한 베트남전 종군기자 선뚱 선생 / 조천현 = 108
노동
검·경에 의해 조직폭력배가 된 건설노동자들 / 문형구 = 10
김호중 의장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에 울분이 치솟을 뿐" / 윤보중 = 14
세계
나치 친위대 전력 밝힌, 귄터 그라스에 쏟아진 화살 / 이은희 = 20
쿠데타의 나라 오명 쓴 태국 / 김홍구 = 192
평화헌법 개정보다 더 위험한 교육기본법 개정 / 박상희 = 198
2006 스웨덴 총선은 '스웨덴 사민주의의 위대한 승리'? / 안재흥 = 202
연재
지승호가 만난 사람 :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 116
류연산의 인물전기 : 조선족의 기교 정판룡 = 126
정성일의 영화세상 : 타짜를 포기함으로써 최후의 승자가 된 타짜 = 178
우리이웃 : "얼굴은 무명이지만, 노래는 유명해요" / 이동권 = 184
이즈루의 新동경기행 : 세상에서 가장 예쁘고 가장 달콤한 맛 팥빙수 = 230
문화와 생활
찬란하고 황폐한 마른 계절의 노래 / 이영준 = 34
"어서오세요, 이곳은 이슬람의 세계입니다" / 임은경 = 210
지상파 드라마의 새로운 모색 / 박진형 = 214
차세대 뉴미디어, 골라보는 IPTV / 박진형 = 218
한국비보이의 세계적 트렌드현상에 대한 소고 / 송준호 = 222
포털, 알맹이 빠진 정보의 가두리 양식장 / 최내현 = 226
5월 광주에 대한 기억, 강풀의 '26년' / 오량 = 228
하릴없이 노무현을 탓하며 놀다, '노탓놀이' / 추주형 = 232
기타
데스크칼럼 : 위기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 이정무 = 52
창을 닫으며 : 되살아나고 있는 국가보안법 망령 / 권오헌 = 240
독자의소리 = 50
독자데이트 = 51
낱말 = 176
함께사는세상 = 236
신간소개 = 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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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월간 말은 민주언론운동협의회, 즉 박정희 정권시대때 대량해고를 당한 기자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단체에서 펴낸 월간지이다. 이 '말'지는 80년 전두환시대라는 파쇼적 억압체제에서 숱한 고난을 뚫고 1985년 창간되어 끈질기게 이어오다가 2009년 3월호로 종간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대자보로만 시대의 진실을 접했던 80년대 시대에 '말'지는 독보적인 흐름을 물꼬트게되고, 한겨레신문으로 맥통이 이어지는등 80년대 시대의 민중의 투쟁을 전해주는 드문 매체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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