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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 1995년 10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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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말 지음 |
| 출판사 - 월간 말 |
| 초판일 - 1995-10-01 |
| ISBN - |
| 조회수 : 5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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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주제가 있는 기행 : 광릉 수목원 / 정종목 ; 박진희 = 20
이 사람이 사는 법 : 통일운동가 된 원불교 정성길 교무 / 임수경 = 142
문화초대석 : 「옥이 이모」 선생님역 정종준 / 백창화 = 146
베이징세계여성회의 참가기 / 장하진 = 134
아시아반핵포럼 현장보고 / 문유미 = 138
시평 : 정당명부식 투표제를 제안한다 / 이삼열 = 32
정세분석 : 민주당-정개련-젊은연대 통합하나 / 김경환 = 34
인터뷰 : 서경석 목사, 정치참여 본격 모색 / 김경환 = 40
월례포럼 : 김대중 : "내가 대안 아니라면 스스로 물러나겠다" = 44
오연호의 워싱턴 통신 : 통계로 본 미국, 미국인 그리고 96년 미국대선 쟁점 = 90
세계최장기수 김선명의 증언 : "야전침대 자루로 때리고 백지에 무인 찍게한 후 45년 징역살렸다" = 50
감동발굴／독립운동가 아내 한도신 육필수기 : "평생 내 가슴은 주야로 활량거렸다" = 60
현장보고 : 20세기 최후로 '공산화'될 홍콩의 평온 / 김종원 = 106
조직전문가들의 조직이야기 : 김상현·조양은·삼성그룹 조직력 연구 / 조유식 = 70
김대중-한겨레-조선의 삼각함수 감상법 / 박상현 = 122
수련회 참관기 : 전국연합 지금 전략수정중 / 윤석양 = 126
멕시코 에네겐 농장 한인후예들의 흘러간 90년 / 김귀옥 = 98
김진명 인터뷰 : '광개토대왕비 조작설' 식으론 일본 못 이긴다 / 정지환 = 170
위기철이 모스크바 할머니들에게 배운 휴머니즘 = 116
홍명희 손자 홍석중과 함께 한 『임꺽정』 문학기행 / 김지석 = 182
북한 8·15행사 취재기 : 주석 유리관 안치실까지 돌계단 82＋50개 / 문명자 = 69
대가를 찾아서5／김종학 : 내 드라마는 첨벙첨벙 물에 들어가 놓는 돌다리 / 김용심 = 158
한 주먹세계 보스의 고백 : 나와 양김 암살계획, 그리고 엄삼탁과의 관계 / 안철흥 = 164
무허가 양로원 효친원과 의문의 죽음 / 이건행 = 202
한강을 살리는 7가지 방법 / 남부원 = 212
영업 계속하며 직장폐쇄한 보스톤은행 소동 / 오순영 = 222
30대 문인기행10／김소진 : 아버지의 삶과 어머니의 말투가 내 문학의 원천 / 최재봉 = 176
슈퍼파워 삼성의 기아인수설 진상 / 이형구 = 208
제2의 기름유출 '시한폭탄' 서울남부저유소 / 박효미 = 216
르포 : 95년 9월 서울 지하철 사람들 이야기 / 김종석 = 188
전유성의 술집 '학교종이 땡땡땡'에 가봤더니 / 정윤정 = 198
화보
인천항만 하역노동자 / 박진희 = 12
북한 '조국해방 50돌'행사 / 문명자 = 16
홍콩 '새장 사람들' / 홍콩사구조직협회 = 152
시 : 단풍나무 / 안도현 = 157
컴퓨터 산책 : 윈도우즈 95, 그 어쩔 수 없는 선택 / 김현숙 = 232
신문고 : 선풍기 제조업체 신일 노동자들의 분노 = 234
이 달에 가볼만한 곳 : 전북 무풍마을 / 송일봉 = 236
김창남의 TV 바로보기 : TV뉴스와 신문보도의 틈 메우기 = 238
정성일의 비디오 다시보기 : 어느 진보적 노조를 위한 영화들 = 242
영화평 : 개 같은 날의 오후 / 김소영 = 240
내 인생을 스쳐간 유행가들9 / 김형수 = 244
화제의 책
『공간, 육체, 권력』 / 임상훈 = 246
『해방 50년의 한국정치』 / 정영태 = 247
함께 사는 세상 = 248
새로 나온 책 = 250
독자의 소리 = 29
그림방 : 이강하의 「영산강 사람들」 = 150
말이 만난 사람 = 26
문민시대의 금지곡, 독재시대의 금지곡 / 김소연 = 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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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월간 말은 민주언론운동협의회, 즉 박정희 정권시대때 대량해고를 당한 기자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단체에서 펴낸 월간지이다. 이 '말'지는 80년 전두환시대라는 파쇼적 억압체제에서 숱한 고난을 뚫고 1985년 창간되어 끈질기게 이어오다가 2009년 3월호로 종간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대자보로만 시대의 진실을 접했던 80년대 시대에 '말'지는 독보적인 흐름을 물꼬트게되고, 한겨레신문으로 맥통이 이어지는등 80년대 시대의 민중의 투쟁을 전해주는 드문 매체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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