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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 1995년 06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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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말 지음 |
| 출판사 - 월간 말 |
| 초판일 - 1995-06-01 |
| ISBN - |
| 조회수 : 4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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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보수 일본의 진보 언론 『세카이』 편집장의 고민 / 이성태 = 218
주제가 있는 기행 : 다도해 해상의 소금섬 비금도 / 정종목 = 24
이 사람이 사는 법 : 옛 것에 오늘을 담는 광대 심우성 / 신윤덕 = 146
문화초대석 :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의 강수연 / 김종원 = 150
일본 인권단체 탐방기 / 김수경 = 250
시평 : 우리의 시대정신은 무엇인가 / 한완상 = 44
창간 10돌 기념 심포지엄 : 통일시대 언론의 사명
정명을 세우기 위한 『말』의 10년 세월 / 리영희 = 36
통일지향적 언론을 위하여 / 이범수 = 38
통일을 가로막는 언론 / 김종철 = 40
인터뷰／이회창 전 국무총리 : 정의·형평 있는 곳에 세계화 있다 / 조유식 = 52
한국의 지방자치, 이렇게 살리자 / 정지환 = 98
독점인터뷰 : 김성훈 교수의 전남지사 후보 낙선기 / 정지환 = 104
진보진영 지자제 후보들의 얼굴과 사연(2) = 108
지자제 이후 전망 : 양김시대, 금세기 안에 끝나기 어렵다? / 유창선 = 46
서울시장 후보 3인의 과거를 묻는다 / 김종원
인터뷰／조순 : 문민정부 괘씸죄로 한은총재 도중하차 = 60
관운 좋은 정원식의 승승장구 비결 = 66
박찬종은 '지킬 박사'인가 '하이드씨'인가 = 69
본지 기자 영업택시 '위장'취업기 : 백미러로 들여다본 서울야곡 / 안철흥 = 164
한총련 출범식 참관기 : 시민 어우른 축제 한마당 / 이철상 = 174
김영환의 세상이야기 : 미국은 피폭 일본인에게 사과해야 = 162
80년대 이론가들의 90년대 읽기3／백태웅 : 사회주의는 과학인가 윤리인가 / 안철흥 = 198
문명자 인터뷰 : "평양축전, 남한 사람만 없었다" / 신준영 = 118
탈출 준비하고 평양축전 무대 선 재미예술인들의 눈물 / 홍정자 = 124
셀릭 해리슨 : "한국형 경수로, 대안이 아니다" / 정기열 = 128
좌담／민간통일운동이 나아갈 길 : 8·15 공동행사 가능하다 = 134
집중점검 : 애국적 사회진출은 성공했나 / 윤석양 = 208
비운의 변혁운동가 유가족들 / 김종석 = 180
창간 10돌 특별기획 : 세기말 진단과 21세기 전망
오연호의 워싱턴 통신 : 오클라호마 폭탄테러 수수께끼 풀기 = 74
지적탐험 : 우리시대의 패러다임을 찾아서 / 김경환 = 82
실천적 종교인들이 보는 신세기 / 조유식 = 90
대중문화의 대가를 찾아서2 : 영화촬영감독 정일성 / 민봄내 = 202
김우중이 운동권 사원 좋아하는 까닭은 / 김미현 = 214
이색기획 : 정치가의 아내 / 제경희 = 190
실리콘 밸리의 매력, 네트워크 문화 / 박형준 = 222
서울시 교통문제 풀기 위한 새로운 발상법 / 임삼진 = 226
'무거운 30대'와 '가벼운 20대'의 동거 / 백창화 = 232
부산 암달러 시장 사람들 / 배윤기 = 238
사학현실 외면한 대학개혁 / 홍덕률 = 242
케이블 TV, 시민의 손으로 만들자 / 김병록 = 246
총목차 : 94년 6월호에서 95년 5월호까지 = 264
화보
평화를 위한 평양 국제 체육 및 문화축전 / 문명자 = 16
해방 50년 우리들의 자화상 / 퓨처아트 = 156
포토에세이 : 녹슨 철마로는 달릴 수 없다 / 김경환 ; 박진희 = 20
시 / 박철 = 33
시사만화 : 대구가 울고 있다 / 백무현 = 72
이달에 가볼 만한 곳 : 강화군 강화성 / 송일봉 = 142
그림방 = 154
컴퓨터산책 : CD-ROM 출판시장의 잠재력 / 김현숙 = 252
내 인생을 스쳐간 유행가들5 / 김형수 = 254
정성일의 비디오 다시보기 = 256
김창남의 TV 바로보기 = 258
독자의 소리 = 34
말이 만난 사람 = 30
함께 사는 세상 = 260
새로 나온 책 = 262
노동가요 CD음반 출시 / 안철홍 = 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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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월간 말은 민주언론운동협의회, 즉 박정희 정권시대때 대량해고를 당한 기자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단체에서 펴낸 월간지이다. 이 '말'지는 80년 전두환시대라는 파쇼적 억압체제에서 숱한 고난을 뚫고 1985년 창간되어 끈질기게 이어오다가 2009년 3월호로 종간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대자보로만 시대의 진실을 접했던 80년대 시대에 '말'지는 독보적인 흐름을 물꼬트게되고, 한겨레신문으로 맥통이 이어지는등 80년대 시대의 민중의 투쟁을 전해주는 드문 매체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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