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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 1994년 12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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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말 지음 |
출판사 - 월간 말 |
초판일 - 1994-12-01 |
ISBN - |
조회수 : 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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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우리시대의 사랑이야기 : 뇌성마비 화가 원두희 원경옥 남매/임수경 = 142
문화초대석 : 신은경의 X세대론/김종원 = 146
출판광고과잉, 이대로 좋은가/이성수 = 138
정보공개법인가 정보통제법인가/손정미 = 172
김종철 에세이/김종철 = 190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심하는 민심기행 : 사고공화국 대통령과 국민에게 던지는 질문/오연호 = 32
특집 : 당신도 문민시대 안기부의 프락치가 될 수 있다
진달래 7353 백흥용은 다 말하지 않았다/김경환 = 41
백흥용 인터뷰 : 제2공작대상 신광철 증언 : 안기부 고위간부의 변
단독입수 : 나의 프락치 생활 30개월/백흥용 = 50
김덕 부장과 국회에 보내는 공개장/이덕우 = 49
사민청사건 프락치 '안기부 종로지부장' 김주광을 찾아라/김종석 = 60
공작금과 조작간첩 이화춘의 진실/김태종 = 200
남북통일은 오는가, 중미일의 한반도 계책(3)
일본의 무혈패권전략 "돌아가는 길이 빠른 길이다"/조유식 = 86
움직이는 보수세력, 정계개편은 올 것인가/유창선 = 66
F학점을 향해 달리는 김 대통령의 인사정책/이병선 = 126
특집 : 북한개방 전초기지, 나진 선봉 남포를 가다/문명자 = 94
남북경협 전문가 김영호 교수의 '민들레 경제권' 건설론/조유식 = 108
문명자가 본 북한정치 94년 10월
- "김정일 연내 승계없다, 김 대통령 반성이 대화 전제조건"/신준영 = 104
북한은 왜 5011년만에 단군릉을 복원했나/문명자 = 112
12.12 기소유예는 역사에 대한 능멸이다/이기택 = 30
긴급진단 : 한국노동운동계의 지각 대변동/김종원,노민영 = 116
‘현대판 노예’외국인 산업기술연수생들/황훈영 = 232
대우맨들의 비참한 자동차 판매기/제경희 = 130
세상 밖으로 버려진 꼬마 부랑아들/김택환 = 208
지방의원 10인의 1천일 의정일기/정지환 = 162
인터뷰 : 도봉구청장 장정식의 지자제시대 공무원 개혁론/정지환 = 168
서울의 난치병 재개발문제, 처방은 이것이다/김수현 = 176
베트남인들이 본 ‘돌아온 따이한’의 오만/구수정 = 180
르포 : 여의도의 9시, 뉴스전쟁 40분의 초긴장/안철홍 = 74
MBC 뉴스데스크 제작현장
이윤성 KBS 앵커 인터뷰
한국스님이 만난 뉴욕 할렘가 ‘홈리스’들/혜진 = 184
30대 문인기행 : 임영태의 절규 -“우리는 사람이 아니었어”/백진기 = 194
추곡수매 마친 농민가슴에 찬바람/이선형 = 174
어떤 교장왕국의 짓밟힌 교권/최원일 = 212
언론사의 환경 캠페인 공해/김소희 = 218
한국 만화가에게 고함/김이랑 = 222
유럽 건축문화에서 배우자/박호재 = 228
한국 환경문학의 현주소/정현기 = 204
꽁트로 엮은 세금 이야기 : 이 대리가 연말정산 하던날/권오선 = 238
‘잊혀진 수인들’에게 보내는 겨울편지/고봉희 외 = 82
무대에 목숨 건 김갑수의 인생대본/이영미 = 158
영화평 : 「음식남녀」/전찬일 = 244
비디오이야기 : 12월의 비디오/정성일 = 242
그림방 : 생명과 환경전 = 152
노래이야기 : 「바위처럼」/이영미 = 157
만남과 모임 : 민물고기 보존협회/김택환 = 240
새로 나온 책 = 250
서평 :『국방백서 1994-1995』를 읽고/조임숙 = 248
독자의 소리 = 29
말이 만난 사람들 = 26
현장취재 : 자동차를 만드는 사람들/박진희 = 154
해외화보 : 군사대국 일본이 다가온다/송경석 = 16
북한화보 : 나진 선봉 지구를 가다 = 12
나의 사진첩 : 역사학자 이이화/김경환 = 150
이 마을의 삶과 내력 : 단양군 용부원동/주강현, 이용호 = 20
지구촌 안테나 = 73
어느 독자의 편지 = 171
이달에 가볼만한 곳 = 114
컴퓨터산책/백건우 = 124
함께사는 세상 = 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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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월간 말은 민주언론운동협의회, 즉 박정희 정권시대때 대량해고를 당한 기자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단체에서 펴낸 월간지이다. 이 '말'지는 80년 전두환시대라는 파쇼적 억압체제에서 숱한 고난을 뚫고 1985년 창간되어 끈질기게 이어오다가 2009년 3월호로 종간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대자보로만 시대의 진실을 접했던 80년대 시대에 '말'지는 독보적인 흐름을 물꼬트게되고, 한겨레신문으로 맥통이 이어지는등 80년대 시대의 민중의 투쟁을 전해주는 드문 매체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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