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의 책 처음으로 | 사전 | 자유게시판 | 회원자료 | 로그인

 
사전프로젝트 - 맑스주의사상사전,인물대사전, 정치경제학사전
처음으로 > 잡지 > 월간지 > 길을찾는사람들 ( 30 권)
 


* 목차보기
* 이 책에 대한 의견
* 의견쓰기
* 이분류의 목록으로

* 이 책의 PDF 정보
1 - 길 199607 통권79호 (18 MB)
길 1996년 07월호
편집부 지음
출판사 - 길
초판일 - 1996-07-01
ISBN -
조회수 : 982

● 목 차

8백매 대특집·80년대와 90년대는 무엇이 다른가

진정한 '역사청산'을 위한 원로 목사 박형규의 문제제기 : 저들의 낭패위간(狼狽爲奸)을 어찌할 것인가 / 박형규 = 42
정치 - 전두환·노태우와 김영삼 사이 : 혁명의 정치를 지나 제도의 정치로 / 정대화 = 60
사상 - 맑스주의와 주체사상의 '때늦은 등장과 때이른 쇠퇴' 사이 : 우리는 우리의 사상을 만들고 있는가 / 김동춘 = 65
한국경제 - '붕괴론'에서 OECD 가입까지 : 사람들은 '삶의 질'을 묻고 기업은 계속 고속 질주중 / 강호병 = 70
기업·경영 - 경제패러다임의 변화와 황폐화한 정신 : "죽은 군사문화가 산 신경영을 가로막는다" / 김동진 = 74
민족주의 - 80년대의 민족주의와 90년대의 민족주의 : 세계화시대에도 민족주의를 말해야 하는 이유 / 박세길 = 78
북한 - 김일성 시대의 종언과 김정일 시대의 개막 : 총체적인 위기상황에서 출발한 90년대 / 이우영 = 82
군 - 하나회의 시대에서 김영삼 군대로 : "하나회가 없어졌어도 군 개혁은 없다" / 지만원 = 86

특집좌담·80년대와 90년대는 무엇이 다른가? : 강영희(문화평론가), 강태진(한글과컴퓨터 이사), 김호기(연세대교수, 사회학), 이재현(문학평론가), 4명이 모여 6월 13일 4시간 동안 격론을 벌였다. = 46

여성 - 성이냐 계급이냐의 논쟁을 넘어 : 상품화를 우려하는 단계로 들어선 페미니즘 / 장미경 = 90

환경 - 한가한 얘기에서 온 국민 최고의 걱정거리로 : "아이고 이 놈의 공기, 나를 죽이는구나" / 최예용 = 94

교육 - 노인정 같은 학교 상담실, 비틀거리는 학교운영위원회 : 5·18은 복권되었으나 교장은 여전히 군림한다 / 심성보 = 98

가족 - 부계중심주의와 90년의 개정 가족법 : 사회변화는 가족제도를 돌아가지 않는다 / 손승연 = 102

시민운동 - 걸음마단계의 80년대, 황금기의 90년대 : '시민 없는 시민운동'을 넘어서 / 하승창 = 106

문학 - 80년대의 문학, 90년대의 문학 : "광장에서 보였던 것과 외딴 방에서 안보이는 것" / 서경석 = 110

대중음악 - 80년대의 획일성과 90년대의 스타산업 : 표절의 시대에 대안은 다시 언더그라운드 / 신현준 = 114

영화 - 〈바람 불어 좋은 날〉에서〈아름다운 청년 전태일〉로 : '1초에 24발'의 총알이 위로하는 시대에 산다 / 김혜준 = 118

성(性) - '뽀르노'에서 에로티즘으로 : 마광수 교수의 초라한 뒷모습에 보내는 옹호 / 손동수 = 124

여가와 생활양식 - 성공보다 생활만족이 더 좋은 시대 : 수퍼맨 콤플렉스에 시달려도, 즐길 땐 즐겨라! / 김경훈 = 128

90년대를 살아가는 세명의 사람들
1. 영화의 르네상스를 준비했던 80년대 골방 속의 영화운동가들 : 충무로를 거부하며 충무로의 주역이 되다 / 김진아 = 132
2. 노동운동가에서 중소기업 사장으로 변신한 시스템 다이어리의 개척자 김헌 : "돈 버는 건 나의 운명" / 정종주 = 136
3. 서울 미 문화원 점거농성투쟁의 주역 함운경 : "나의 80년대는 끝나지 않았다" / 최용범 = 140

논쟁·이장원의「90년대 노동운동은 세계화가 규정한다」에 대한 반론 : '세계화'하자면서 '삶의 질' 세계화는 왜 외면하는가 / 강수돌 = 148

러시아 대통령선거를 읽는 법 : 러시안 룰렛, 20세기 마지막 대회전을 지켜보며 / 황성준 = 182

점검·새롭게 그려지는 학생운동 지도 : 민족해방파의 내부분화와 신좌파 학생운동의 새로운 모색 / 최용범 = 188

고고학자 이선복 교수의 경주 고속전철노선 논란 유감 : 나의 경주 고속전철 반대 투쟁기 / 이선복 = 197

특별연재·문영태의 한국인의 문화, 한국인의 성 1 : 누가 몰가부를 내놓겠는가 내가 지천주를 깎을 것이야 / 문영태 = 206

이지누의 우리땅 밟기 = 8

사진으로 세상 읽기 10 = 10

90년 7월·한국 = 14

특집화보·대관령 마루, 성황님은 떠나고 = 20

길과 사람들 = 29

사라지는 우리것 14 = 158

내 인생 이 구비 저 고비 13 = 165

편집자가 독자에게 = 35

독자가 편집자에게 = 36

최종욱 칼럼 = 38

신고산의 뒤집어보는 경제이야기·마지막회 = 144

인터넷여행 11 = 217

구비구비 세법여행 30 = 218

김슬옹의 '말, 똑바로 합시다' 20 = 214

달팽이박사의 인간탐험 25 = 215

공간과 사람 7 = 216

일과 건강 30 = 219

이달의 영화 = 220

이달의 책 = 222

새로나온 책 = 224

길마당 = 226

맨위로맨위로

책 소개

『길』 7월호는 특집으로 「80년대와 90년대는 무엇이 다른가」를 다루었다. 우리는 이번 경부 고속철도노선이 수정되는 과정도 90년대적인 상징의 의미를 가진다고 보았다. 우리가 표지인물을 그 막후 주역이었던 이선복 교수로 한 까닭이다. 그의 얼굴을 아는 독자들은 별로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이 90년대의 영웅이요, 지도자일 것이다. 90년대의 영웅은 잠깐의 영웅이요, 군위 없는 영웅일 것이다. 그런 영웅들이 많은 나라가 좋은 나라다. 우리는 그렇게 믿는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독자들이 모두 영웅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런 나라가 강한 나라가 될 것이다. ------본문중에서

맨위로맨위로


● PDF 원문 파일 정보

PDF문서를 보기 위해서는 개발사인 Adobe사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인 Adobe Reader(한글판)를 다운받아 설치하셔야 합니다.
1 - 길 199607 통권79호 (18 MB)


● 이 도서에 대한 의견들 맨위로맨위로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하세요.

뒤로 | 목차보기 | 이분류의 목록으로

맨위로맨위로


HOME - 후원방법 안내 - CMS후원신청 - 취지문 - 사용 도움말 - 회원탈퇴하기

2002 노동자 전자도서관 "노동자의 책" 만들기 모임
120-702 서울시 중구 정동 22-2 경향신문 별관 202호 44
laborsbook@gmail.com
모바일버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