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의 PDF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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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 1994년 04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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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지음 |
| 출판사 - 길 |
| 초판일 - 1994-04-01 |
| ISBN - |
| 조회수 : 1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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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긴급기획 : 김영삼의 물갈이와 김문수 '전향'의 드라마 = 42
집중추적 : 전경환, 제2 영종도왕국 꿈꾼다 = 62
학생운동 집중해부 : 한총련 위기에 서다 = 122
격돌인터뷰 : 우위논객 『월간조선』조갑제의 위험한 소신 = 106
한미 동시기획취재 : 때아닌 한국의 흑인문화 붐 = 182
연중기획·한국의 지방화 시대1 : 부천은 한국의 가와사키가 될 것인가 = 76
정치의 현장
정가 긴급진단 : 김문수 충격, 민자당 물갈이와 개혁의 이중구조 = 50
본격 정계진출로 향하는 운동권 : 재야의 정계진출, 정계물갈이의 변수가 되고 있다 = 54
진보적 교수출신 손학규 의원의 의정생활 1년 : "꾸준한 개혁수혈로 당은 건전해질 것" = 58
현지확인취재·전북의 보궐선거 점검 : 전북은 민주당에 등을 돌리는가 = 70
북한핵과 남북관계 진단 : "언제까지 북한핵이 남북관계의 걸림돌이 되어야 하나" = 116
노동과 문화
영창악기노조 위원장선거 부정의혹 : "회사간부개입을 만화로 증명해냈다" = 160
노동운동가 박윤배의 긴급제언 : 이제 노조도 생산의 문제를 고민해야 한다 = 164
유홍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 미완의 여로 - 익산, 김제, 부안, 고부(2) = 198
밀착취재
의혹추적·이동통신 시나리오 : 선경이동통신은 청와대와 전경련의 합작품? = 100
박성희 일행 독일 현지 그룹인터뷰 : "범민련은 애초부터 불구였다" = 130
해외원전시찰을 둘러싼 공방의 진상 : 저명인사 원전사찰 무엇을 노리는가 = 138
인터뷰·그린피스 플루토늄 캠패인 책임자 : "9세계의 플루토늄이 급증하고 있다" = 144
제2의 김보은, 양애리의 절규 : "아버지, 제가 여자로 보이나요" = 148
「길」후원 한일심포지움 지상중계
『길』후원 한일심포지움 지상중계 : 〈변화하는 세계속의 진보〉 = 227
제1주제／김대환 : 글로벌 경제 - 묵은 과제와 새로운 과제 = 228
제2주제／시오카와 요시노부 : 전후 일본자본주의의 전개와 아시아 = 235
제2주제／김세균 : 한국진보운동의 과제와 전망 = 238
나도 칼럼니스트 : 깔끔 떨면서 남의 집에 쓰레기를 버려서야 = 12
길을 찾아서 : 풀피면 걸어넘을 계립령 = 14
한국, 1994년 4월 : 재래식 사고에 맥못추는 첨단장비 = 18
렌즈에 담긴 세상 : 소리없이 다가오는 죽음 = 20
길과 사람들 = 26
우리가 만날 곳 : 〈청춘〉 = 28
독자가 편집자에게 = 29
시사칼럼 : 정치권의 큰 개구리를 기다린다 = 32
한세상 두소리 = 34
신고산의 뒤집어보는 경제이야기 : 미국경제가 일어선다 = 154
한국의 오지마을 : 말은 골에, 갈은 길인데 - 삼척군 도계읍 신리 문이골 = 173
재미있는 날씨이야기 : 생물계절 = 181
달팽이박사의 인간탐험 : 어미 나비는 꿀을 먹고 새끼 벌레는 꿀을 먹는다 = 210
정보야 나오너라 : PC통신으로 출근전쟁 간단히 해결! = 211
서울의 시장 : 등산용품 = 212
구비구비 세법여행 : 아파트부부의 세금이야기2 = 213
일과 건강 : 어혈이란? = 214
한의학 산책 : 만성피로 = 215
이달의 영화 : 〈쉰들러 리스트〉 = 216
이달의 비디오 : 〈캐리〉 = 217
이달의 공연 : 〈디시 서는 봄〉 = 218
이달의 책 : 『보이지 않는 나라』 = 219
길마당 = 220
새로나온 책 = 222
안성문의 「바둑의 세계」 : 조치훈, 8년만의 기성 탈환 =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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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노동운동가 김문수의 민자당 소사 지구당 조직책 임명이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김영삼 대통령의 물갈이는 시작되는가? 과연 재야는 없어지고 말 것인가? 김문수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 이런 여러 가지 질문들에 답하기 위해 『대특집: 김영삼의 물갈이와 김문수의 ‘전향’ 드라마』를 만들었다. 김문수와의 인터뷰에서는 박노해 시인이 어떻게 탄생했는가 하는 알려지지 않은 비사가 흥미롭다. 리틀 전으로 악명을 떨친 전경환이 제2의 새마을 왕국을 꿈꾸며 영종도 땅 탈환을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다. 현재 재판이 진행중. 국민들은 이 땅이 다시 전경환의 손으로 들어가도록 용납해야 하는가? 본지의 추척을 피하고 있는 전경환씨 측근을 법정에서 만났다. 95년에는 지방자치 단체장 선거가 실시될 예정이다. 한국정치의 발전에 지자제가 갖고 있는 의미에 주목하여 본지는 지방자치제와 관련한 연속 기획을 내보낸다. 그 첫회분인 『부천은 한국의 가와사키가 될 것인가』를 독자들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 『월간조선』의 기사를 많은 사람들이 전쟁선동으로 읽는다. 그 ‘전쟁선동’의 선봉장 조갑제 월간조선부장을 만난 『월간조선 조갑제의 위험한 소신』도 찬찬히 살펴볼 만한 기사다. 독일에 있는 전대협 대표 박성희양의 최근 인터뷰도 실려 있다. ---본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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