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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의 투혼 2001년 01월 제4호
해방의 투혼 지음
출판사 - 개인출판
초판일 - 2001-01-20
도서소장처 - 노동자의 책
조회수 : 418

책 소개

작년 내 내 『해방의 투혼』 동지들은 이곳 저곳에서 자본과 정부와의 전투가 펼쳐지는 전장에서
노동자 투사들과 함께 투쟁해 왔다. 비록 공공연하게 노동해방주의의 깃발을 휘날리지는 못했지
만 우리 동지들은 노동해방주의자의 고귀한 의무감과 확신으로 무장해 기운차게 행군했고, 여러
성과들을 거두었다. 『해방의 투혼』 편집국은 투쟁의 원칙과 전술, 슬로건들을 재시하는 여러 정
치적 지원 작업으로 투사들의 전진을 보조하려 노력했다. 동시에 우리늪 그 과정에서 실천적 교
훈을 끌어내려 했고, 각각의 투쟁을 파편적이고 지엽적인 관점에서가 아니라 총체적인 관점에서
규정하고 이로부터 전체적인 그립을 제시하려 노력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우리가 배우고 깨달
았던 것은 모든 형태로 가공해 독자들에게 돌려주려 최선을 다했다.
이제 우리는 한 숨을 돌리려 한다. 비록 아직도 여러 곳에서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결사적으로
장기투쟁을 벌이는 노동자들이 분명 존재하며, 이 투쟁들이 소중한 가치를 갖고 있음이 분명하
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다가오는 투쟁을 대비하는 "준비기”의 성격이 강한 것이 지금 시기다. 이
에 따라 이제까지 주로 투쟁과 연결지어 요구와 전술을 제시하는 작업으로부터 이제껏 미루어
두었던, 작년 노동운동에서 드러난 주요한 한계들을 냉철하게 분석하여 뼈저린 교훈을 끌어내는
작업에 착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또한 노동자 투쟁이 견지해야 할 "노동해방주의 원칙"
을 더욱 분명한 형태로 제공하며, 개량주의자들과 조합주의자들의 노선에 대해 노동해방주의 노
선을 정면으로 대치시키는 사활적인 작업을 강화시킬 적절한 시점이라는 판단이 들었다.
이런 이유로 이번 『해방의 투혼』 4호는 노동해방주의 노선을 분명한 형태도 제시하고, 포괄적
으로 해설하는 데 방점을 찍게 되었다. 그 동안 주로 노동조합 투쟁에 시야를 맞춘 작업에 대해
"노동해방주의 노선에 입각한 총체적인 글들"이 결합될 필요가 있다는 투사들의 지적, 특히 민주
노총의 조직 노동자 운동에서 드러나는 치명적인 한계들을 노동해방주의적 시야에서 정확히 비
판하는 교정 작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노동자 투사들의 지적에 대한 충분한 답이 되기를 기
대한다. 또한 투쟁에 결합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노동해방주의라는 혁명의 깃발을 움켜 쥐는 것
이 당면의 투쟁을 일관되게 밀어가고 그것을 체계적으로 성장시키는 데 얼마나 관건적인가를 피
부로 느끼게 되었다. 노동해방주의의 혁명적 입장과 그것에 기초한 투철한 조직적 규율로 단련
되지 않는다면, 각 투쟁들이 절박하게 요구하는 요구와 전술, 지도자들을 절대 제공할 수 없다는
사실이 우리의 실제 경험을 통해 명백히 증명되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 번 호의 구호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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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4호 발간사
혁명적 노동운동만이 대안이다 = 4

■ 기획
구조조정, 민영화, 세계화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 7

■ 특집
대우사태가 지시하는 단 하나의 길 - 혁명적 노동운동 ! = 37
[전략위 비판] 노동운동에서의 두 가지 전략과 노동자 투사들의 선택 = 83

■ 세계로 열린 창
I. 국제노동운동의 최근 역사와 교훈 = 145
II. 아셈 반대투쟁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 169
III. [번역] 덴마크를 뒤흔든 10일 = 185

■ 선동연단
현대자동차 선거분쟁과 노동운동의 대의 = 190
한통계약직 파업투쟁을 남한 노동자계급의 희망으로 만들어내자 = 200

■ 투사들의 목소리
오늘날의 전태일 정신은 노동해방 정당 건설을 위해 분투하는 데 있다 = 214
운동권 내 성폭력과 여성해방, 노동해방 = 223
보다 책임성있고 규율있는 조직을 만들어나가자! = 226
현장 노동해방주의자들의 초기 실천 노선에 대하여 = 230
개량주의를 넘어 노동해방으로! =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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