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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36일 파업의 교훈 1998년
선진노동자의 길 지음
출판사 - 개인출판
초판일 - 1998-12-01
도서소장처 - 노동자의 책
조회수 : 461

책 소개

98년 투쟁의 한복판에 있었던 36일간의 현자파업은 비록 승리하진 못했으나 노동해방을 위해 분투하는 동지들에게 참으로 귀중한 교훈을 남겼다. 현자파업은 더할나위없이 생생하고 풍부한 형태로 남한 노동운동의 잠재력과 한계를, 한마디로 남한 노동운동의 현 상태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었다. 이 뿐만이 아니다. 현자파업은 남한 노동운동이 안고있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가 하는 물음에 올바로 답할 수 있는 실마리도 제공해주었다. 현자 파업이 한 사업장의 통상적인 임단투 차원이 아니라 각별히 평가되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8월 24일 아침 7시 30분, 현대자동차 노사가 잠정합의안을 만들었다는 소식이 신문과 방송을 탔다. 언론은 사측이 정리해고라는 명분을, 노조가 ‘정리해고 최소화’라는 실리를 얻었고, 공권력에 의한 해결이라는 구태에서 벗어나 새로운 노사관계의 장을 열었다고 보도했다.
같은 날, 민주노총은 "노조가 회사의 강압적인 정리해고를 막아냈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한국노총도 “중재로 문제를 해결한 것은 역대정권과 차별되는 것”으로 “노정간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현자노조 김광식 집행부는, 8월 22일 저녁에 있었던 집회에서 정부 중재안에 반대하는 조합원들의 항의로 골머리를 앓던 모습에서 변신하여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의 반대가 소수에 그칠 것이라며 총회 가결을 호언장담했다.
한편, 자본가들은 현자 노사의 타결 직후 합의안이 “노조편향적”이라며 잠시 눈가리고 아웅하는가 싶더니 정부로부터 ‘불법파업 조기진화’ 다짐을 받아내고선 "당초의 고용조정 목표를 달성했다”며 기뻐했다. 김대중 정부도 30%에 달하는 현자의 고용조정 규모와 노사정간의 ‘역사적 대타협’으로 대규모 사업장에 정리해고제가 관철된 데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렇게 노사정 대표가 타결을 환영하고 있던 바로 그 시간에 현자 조합원 대중과 가족들은 그 어느 투쟁 때보다 커다란 상실감에 휩싸여 있었다. "강압적인 정리해고를 막아냈다', "명분은 회사측이 안고가고 실리는 노조가 안고가는 안"이라는 민주노총과 노조의 평가는 김광식 집행부와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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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현대자동차 파업, 그 36일간의 기록(1998.7.20~8.24)

2. 현대자동차 36일 파업투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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