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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노동자의 길 1998년 12월 제3호
선진노동자의 길 지음
출판사 - 개인출판
초판일 - 1998-12-01
ISBN -
조회수 : 1785

● 목 차

● 특집
현단계 남한에서 노동자혁명을 위한 과도기 요구들 = 3

● 현장투고
기아노조 불신임 논란이 가르쳐주는 교훈 = 45
98 의보노조 투쟁평가와 교훈 = 52
<민주노총 하반기 사업방향> 비판 = 60

● 자료
공황기 미국 노동운동 = 67
금융위기와 실물경제 =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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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현단계 남한에서 노동자혁명을 위한 과도기 요구들
- 파탄난 자본가체제의 발악과 혁명적 선진노동자의 임무

"노동자와 민중의 삶이 끝도 없는 나락으도 떨어지고 있다. 끼니를 걱정하던 끝에 자식의 손가락을 자른 아버지, 자식에게 독극물을 먹여 죽인 비정의 아버지에 관한 기사가 신문 사회면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미 500만명을 넘어서 거리로 내몰리고 있는 실업자들, 음식 찌꺼기를 찾아 쓰레기통을 뒤지고 있는 노숙자들, 생활고를 못이겨 동반자살한 가족들, 임금체불로 인한 생계 파탄과 빚독촉에 몰려 분신하는 노동자들, 가정파탄으로 졸지에 고아원에 내맡겨지는 아이들. 아기 엄마가 수퍼에서 분유를 훔치다가 절도범으로 구속되고, 주부들과 딸들이 생계 마련을 위해 매춘을 결심하며, 아버지가 대낮에 복면강도로, 할아버지 할머니가 구걸을 위해 거리의 거지로 내몰리는 이 폭력적인 상황을 야기한 주범은 무엇인가?
아비규환이다. 부자놈들은 천국이고 없는 놈들은 지옥이다. 여기저기 목 잘린 노동자들의 시체가 나뒹굴고 있다. 부모들의 시체 곁에서 아이들이 울부짖고 있다. 그나마 목숨이 붙은 노동자들도 언제 도살장으도 끌려 갈지 두려움 속에서 시키면 시키는 대로 주면 주는 대로 노예 신세도 굴러떨어졌다. 잘 나가던 노동조합도 알갱이가 다 파먹히고 빈 껍데기만 떠 다닌다. 힘없는 노동조합은 아주 파괴되어 폐허 위에 잔해들이 널부리져 있다. 시체와 잔해들을 밟고 선 자본가놈들과 정치가놈들과 부자놈들이 칼 끝을 모아 한 목소리로 외치고 있다. 노동자 다 죽이고 노동운동 박살내서 자본가 세상 사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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