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의 PDF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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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의 노래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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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진 대표선곡 지음 |
| 출판사 - 민맥 |
| 초판일 - 1995-05-25 |
| ISBN - |
| 조회수 : 2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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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노동가요 공식음반 수록곡
1집
노동의 새벽/13
한 걸음씩/14~15
민들레처럼/16
사람이 태어나/17
민주노총 진군의 노래/18
동지/19
민중의 노래/20
고백 1/21
바로 그 한 사람이/22
열사가 전사에게/23
새로운 선택/24
민주노총 한 길로/26
2집
민주노총 내사랑/27
동지를 기다리며/28
끝내 살리라/29
불나비/30
진짜 노동자 3/32
승리의 역사, 진군의 역사/33
가자 노동해방/40
강철은 따로 없다/41
민들레의 합창/42
바위처럼/44
동지들 앞에 나의 삶은/46
노동자 선언/48
신곡
(가)
가난한 사람에게/53
가리봉 5거리/54
가자 산별노조/55
가을이 오면/56
간다네/58
강철은 따로 없다 2/60
거리에 서서/61
겨울 나무/62
겨울새/63
겨울 사랑/64
고향집에서/66
공노대 진군가/68
그날의 약속을 잊지말자 붉은 달 빛나던 그날처럼/69
그대만을 위한 노래/70
그래 이제 희망을 이야기하자/72
그리운 사랑/73
그리움/74
꼬마에게/75
(나)
나의 경제/76
나팔꽃 넝쿨/78
넘어져라·부딪쳐라/81
너를 사랑한 이유/82
노동의 밥/84
노동자 만세/85
노래여! 우리의 삶이여/86
(다)
다함께 떠나요/88
당당하게/89
당신을 믿어요/90
대우조선 노조가/91
(마)
마른 땅에 씨뿌려/92
물따라 나도 가면서/93
(바)
바람꽃/94
봄은 언제나 찾아오고/96
부치지 않은 편지/98
비무장 지대/99
비 오는 날은 공치는 날/100
(사)
사랑, 자유/102
새조국으로 가는 길/114
생의 의미를 찾아서/106
수풀을 헤치며/108
시인과 소년/110
쓰레기 신한국/113
쓸쓸한 사람들에게/114
(아)
아무도 슬프지 않도록/115
아버지와 통닭 한마리/116
아버지의 바램/118
아하 사람이/121
알게 뭐야/122
앞서가는 그대여/124
약속/126
어머니/128
여기에/129
오월/130
오월 꽃아/131
우리가 한 길 간다면/132
우리 노동자/133
우리 그렇게 세상을 만나자/134
우리는 승리하리라/136
우리들의 이별은/138
웃으며 가요/139
월요일 아침/140
(자)
잔업을 마치고 난 밤에/141
잡은 손 굳게 잡고 통일합시다/142
전민족 대단결가/143
조국 위한 삶이 아름답지 않은가/144
조국의 별/145
졸업/146
(차)
처음처럼/147
처음처럼/148
청년의 기상/150
축하하오/151
추도가/152
축하해 축하해/154
친구에게/156
(타) (파)
투사의 유언 2/157
통일원년/158
평행선/160
투쟁은 끝났다 말하지 말라/162
(하)
한국통신 노조가/163
핵 없는 내일의 약속/164
명곡
(가)
건국행진곡/167
92년 장마, 종로에서/168
가야하네/170
강철 새 잎/172
고귀한 생명의 손길로/174
골리앗의 그림자/175
광야에서/176
광주천/178
광주 출정가/179
구속동지 구출가/180
국가 보안법 철폐가 1/181
국가 보안법 철폐가 2/182
그날이 오면 1/183
굽이치는 임진강/184
귀뚜라미/186
그대 오르는 언덕/188
기계따라 돌아가네/189
그리운 이름/190
기도/192
기름밥 동지여/194
기름밥 청춘/195
기지촌/196
꽃다지 1/198
꽃다지 2/199
꽃다지 3/200
끝나지 않은 노래/202
(나)
나 살던 고향/204
나이 서른에 우린/206
남누리 북누리/207
내가는 이 길 험난하여도/208
내사랑 민주노조/209
내일엔 내일의 태양이/210
내일은 해방/212
내일이 오면/213
네 가슴에 하고픈 말/214
노동의 세월/215
노동자의 길/216
노동탄압분쇄가/217
노동조합가/218
노래 1/220
노래 2/222
노조를 바로 세워 승리하리라/223
녹두꽃/224
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하지 않았네/226
늙은 노동자의 노래/227
(다)
다시 또 다시/228
다시 일어서는 그대/229
다시 한 번 투사가 되어/230
단결! 전노대/231
단결 투쟁가/232
단순 조립공/233
달동네 부푼 꿈/234
대결/235
독립군 추도가/236
동지를 위하여/237
돌아가리라/238
동물의 왕국/240
동지여 내가 있다/242
딸들아 일어나라/243
또 다시 앞으로/244
(마)
마른잎 다시 살아나/245
메이데이의 노래/246
모두들 여기 모였구나/247
무노동 무임금을 자본가에게/248
미칠 것 같은 이 세상/249
민족해방가 2/250
민주노조 사수가/251
민주노조 총단결가/252
민주언론 만만세/253
민중권력 쟁취가/254
민중연대 전선으로/255
(바)
바람만이 아는 대답/256
반미출정가 2/158
백두산/259
병원노련가/260
불행아/261
비둘기의 꿈/262
(사)
사계/264
살아온 이야기/266
상록수/268
새벽/269
새세대 청춘송가/270
서울에서 평양까지/271
선언 2/272
소낙비 내리는 날/274
솔아 푸르른 솔아/276
술꾼의 노래/277
신독립군가/278
(아)
아다다/280
아침은 빛나라/281
압록강 행진곡/282
애국의 길/283
애국의 맹세/284
야근/285
어머니/288
여보! 정말 사랑해요/289
연대 투쟁가/290
열사의 그 뜻대로/291
영원한 노동자/292
오늘 하루/293
오늘만 넘기면/294
오월 이야기/296
우리는 염원한다 민주노총을/297
우리가 어느 별에서/298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햇볕 한 줌 될 수 있다면 1/300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햇볕 한 줌 될 수 있다면 2/302
우리 승리하리라/303
이 땅의 축복 위하여/304
임을 위한 행진곡/305
이 산하에/306
이 세상 어딘가에/308
인터내셔날가/310
일이 필요해/312
(자)
장작불/314
쟁취! 단결의 자유/315
저 창살에 햇살이/316
저 평등의 땅에/317
전노협 진군가/318
전태일 추모가/319
전화카드 한 장/320
정의가/321
조선노협가/322
진달래/323
지금은 우리가 만나서/324
진짜노동자 2/326
짤린 손가락/327
(차)
참교육의 함성으로/328
참사랑/329
창살아래 사랑아/330
철의 노동자/331
청계천 8가/332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333
청소부 김씨 그를 만날때/334
출정전야/336
(타)
타는 목마름으로/337
택시 노동자 진군가/338
통일아리랑 2/339
터/340
통일진군가/342
통일이 그리워/343
통일 일세대/346
투사의 한 길/348
투쟁의 한 길로/349
(파)
파랑새/350
파업에서 해방으로/352
편지 3/353
포장마차/354
(하)
하나의 민족 하나의 조국/355
한총련 진군가/356
함께가자 우리 이 길을/357
해방가/358
해방술잔/359
해방역에 닿을 때까지/360
행복한 인생/361
해방을 향한 진군/362
현대중공업 노조가/364
희망새/365
희망의 노래/366
전국노래운동단체 주소록/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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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언제나 일하며 투쟁하는 사람들의 곁에서 함께 해왔던 우리의 민중가요가 이제는 공식성과 합법성을 확보해가고 있는 이 때에, 희망의 노래 4집을 부족하나마 또다시 내놓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올해 건설될 천만 노동자들의 희망, 4천만 민중의 자랑인 민주노총을 앞두고, 더욱 노래의 역할이 커져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자본과 기업은 대량의 물질공세로 기업문화 정책이다, 신인사 정책이다 해가며 우리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더욱 조여가고 있는데 반해, 아직도 우리 문화적 현실은 대중들의 요구를 따라가기도 벅찬 소규모 생산양식을 갖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엄청난 대중문화의 홍수 속에서도 우리 민중가요를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있기 때문에, 또한 건강한 우리 문화를 지키기 위해 일선에서 몸바쳐 뛰고있는 많은 분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의 민중가요도 끈질긴 생명력을 가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제 민주노종이 건설되면서 노동자층도 다양해지고 그 폭도 엄청나게 넓어지리라 생각됩니다. 그야말로 노동자 대중이 일반 대중의 대다수를 차지한다고 해고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렇다면 노동자 대중들이 누리는 문화가 곧 대중문화의 중심이 되어야함은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앞으로 창작될 노래들도 이런 점을 염두에 두고 대중들의 다양한 정서와 취향에 맞게 그러면서도 우리식의 수용이 가능한 내용과 형식을 가져야 할 것이며, 유통방식도 이전보다 더욱 확대되고, 과학적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본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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