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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늪 (1 MB)
정수리 지음
출판사 - 두리
초판일 - 1992-06-25
ISBN -
조회수 : 1237

● 목 차

늪 = 7
바람타는 집 = 101
배신 = 127
흉계 = 171
살아남기 위하여 = 201
안전사고 = 217

작품해설 = 271
작가후기 = 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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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단 한걸음만 내딛어도 이 세상은 온종일 비바람 속이다. 피해갈 도리도 이유도 없이 이 비바람의 세월 그 한가운데를 향해 우린 벗들과 묵묵히 걸어 들어갈 뿐이다. 물론 온 몸으로 밀고 나가되, 그러나 맨몸으로 돌파해 들어갔던 지난 시절의 아득한 모습과는 달리, 지금 우리의 손엔 돌이킬 수 없는 운명처럼 ‘문학’이 쥐어져 있다. 이 비바람의 세월 속에서 이제 문학은 ’길’이다. 이 길을 걸으면서 이정표를 같이하는 소중한 사람들과의 잦은 만남이 겹기도 하지만, 그 본뜻을 헤아려 제대로 된 발자욱을 남기는 이 또한 많지 않다. 그러니 세월을 헤치고 걸어와 남긴 그 발자욱을 자신의 영혼과 가슴 속 깊이 간직한다 함은 여간 상서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런 의미에서 정수리의 이 소설집은 그에겐 과거요, 우리에겐 받아들임의 정도에 따라 현재를 아우르는 벅찬 미래, 바로 그것이다. -- 문학평론가 백진기, ‘작품해설’ 중에서

작가 정수리: 1960년 경남 진수 産. 마산,창원 노동현장에서 10년동안 활동. 1985년 '마산문화'에 <파견근무>(단편소설)로 작품활동 시작. 작품으로 장편소설 '우리 갈길 멀고 험해도'(상, 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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