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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삶글 (690 KB)
삶글
조기조 외 지음
출판사 - 구로노동자문학회
초판일 - 1993-01-01
도서소장처 - 노동자의 책
조회수 : 222

책 소개

한 해를 보내고 또 한 해를 맞이하는 우리들의 마음은 무겁습니다. 우리는 지난 한 해 동안 강도 높은 노동과 잔업에 지친 몸을 추스리면서도 우리들의 삶에 파릇한 희망의 새싹이 움터 오기를 온 몸으로 열망해왔습니다. 그러나 다시 한 해를 맞이한 지금, 우리들 주변에는 허탈과 적막함이 쌓여가고 있습니다. 천만의 우리들과 저 낮은 땅의 사람들을 제외하면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 마침내 국가권력을 장악한 저들과 그 주변만이 흥에 겨워 어쩔 줄 모르고 있습니다.
도대체 우리들에게 국가권력이란 무엇일까요.
노동해방의 꿈은 아직도 꿈에 불과한 것일까요.
우리들이, 아니 권력의 혜택을 거의 누려보지 못한 저 수많은 낮은 땅의 사람들이 선거 결과에 그토록 가슴 아파야 했던 이유를 되씹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따지고 보면 차기 정권의 계급적 본질이야 크게 바뀔 게 없겠지만, 분명 세계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고, 국내의 사회 문화적 풍토 등도 크게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안팎의 변화들은 삶의 방식과 생활 정서의 변화까지도 동반한다는 사실을 직시하는 것은 문학하는 우리들의 몫임이 분명합니다. 아직 우리들의 꿈이 여물지는 못했지만 이 험난한 시대에 역사를 여기까지 밀고 온 것은 순전히 수많은 우리들의 투쟁에 의해서였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되겠지요. 이제 우리는 적막함에서 서서히 벗어나와 오늘의 현실, 우리들 앞에 펼쳐진 생생한 이 현실을 겸허히 받아들이면서 우리들의 꿈을 다시 키워나가야 하겠습니다.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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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이 달의 시 = 3
이번호를 내면서 = 4
생활과 시 = 6
내가 좋아하는 한 편의 시 = 29
생활글 = 32
지상문예강좌 = 38
소설 =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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