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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에세이
편집부 구성 지음
출판사 - 동녘
초판일 - 1983-05-15
ISBN -
조회수 : 915

● 목 차

첫째 마당 - 철학이란 무엇인가 = 7
첫째 마디 : 철학과 일상생활의 관계 = 7
둘째 마디 : 철학이란 무엇인가? = 12

둘째 마당 - 세계를 어떻게 볼 것인가 = 19
첫째 마디 : 늑대는 늑대, 멧돼지는 멧돼지인가 = 19
둘째 마디 : 꽃봉오리는 터지고 있다 = 27

셋째 마당 - 어떠한 관련인가 = 35
첫째 마디 : "바람이 불면 통 장수가 돈을 번다" = 35
둘째 마디 : 서로간의 서로 = 45

넷째 마당 - 변화는 왜 일어나는가 = 55
첫째 마디 : 창과 방패의 이야기 = 55
둘째 마디 : 날아가는 공을 보고 느낀 생각 = 68
셋째 마디 : 달걀과 물에 열을 가하면 = 81
넷째 마디 : 다시 생각하는 창과 방패의 이야기 = 92
다섯째 마디 : 예술가의 고민 = 99

다섯째 마당 - 한 올의 실이 천이 되기까지 = 105

여섯째 마당 - 뒤팡의 '잃어버린 편지 찾기' = 119

일곱째 마당 - 바이러스균을 향한 굿 = 133

여덟째 마당 - 생각이란 무엇인가 = 145
첫째 마디 : 고양이 자체는 없어졌는데 고양이의 징그러운 웃음소리는 남아 있나 = 145
둘째 마디 : 채플린의 수염 = 148
셋째 마디 : 새처럼 자유롭게? = 161

아홉째 마당 : 남은 얘기들 = 167
첫째 마디 : 손오공과 조요경 = 167
둘째 마디 : 사계절의 신비 = 176
셋째 마디 : '팔자는 고칠 수 없다'는 옛말의 허실 = 182
넷째 마디 : 호랑이의 발톱과 사슴의 다리 =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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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현재 철학이 우리의 현실 속에서 차지하고 있는 위치와 모습은 철학이 가져야 할 위치나 모습으로부터 몇 가지 점에서 크게 벗어나 있다고 생각됩니다.
우선 첫째로 지적되어야 할 것은, 철학이 진정 그것을 이해하고 활용해야 할 우리 사회의 대다수 사람들로부터 동떨어진 것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철학이 철학을 전문으로 하는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통하는 암호같은 것으로 되어버린 점은 마땅히 극복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와 같은 단절된 철학에서 커다란 사회적 의의를 발견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철학이 많은 사람들로부터 벗어나게 된 원인을 살펴보면, 첫째 그 내용이 어렵게 설명되고 있다는 점, 둘째 생활과 직접적인 연관성을 갖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철학의 사회적 단절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생활에 관련되는 것에서 출발하여 그것을 쉽게 설명하는 철학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둘째는, 모든 철학이 그러한 것은 아니지만 우리에게 제시되는 철학 중의 많은 것들은 우리가 접하는 것들을 해석하고 설명하려하지, 그것들을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새롭게 발전시켜 나가는 원리를 직접적으로 제공하고 있지 못하다는 점입니다. 만일 철학이 설명으로 그쳐버리는 것이라면 이것 또한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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