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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전쟁론 (1 MB)
전쟁론
클라우제비츠 지음 , 이종학옮김
출판사 - 일조각
초판일 - 1995-01-05
ISBN -
조회수 : 4114

● 목 차

해설
저자의 두 가지 수기
원저 서문
1. 전쟁의 본질에 대하여
Ⅰ 전쟁이란 무엇인가?
1. 서론 = 1
2. 전쟁의 정의 = 1
3. 폭력의 무제한 행사 = 2
4. 목표는 적을 무력화시키는데 있다 = 4
5. 힘의 무제한 발휘 = 5
6. 현실에서의 수정 = 6
7. 전쟁은 고립된 행동이 아니다 = 7
8. 전쟁은 계속하지 않는 단 1회만의 결전이 아니다 = 8
9. 전쟁과 그 결과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 10
10. 현실생활의 개연성이 개념의 무제한성과 절대성에 대치한다 = 11
11. 그래서 정치적 목적이 다시 나타난다 = 11
12. 군사적 행동의 정지는 이상의 논구에 의해 아직 설명되지 않았다 = 13
13. 행동을 정지시킬 수 있는 원인은 단 한 가지가 있다. 그러나 이 원인은 언제나 한편에만 있는 것처럼 보인다 = 14
14. 군사적 행동은 여기에 이르러 연속성을 가지며, 이것이 쌍방의 행동을 극도에 이르게 한다 = 15
15. 양극성의 원리에 대해서 = 16
16. 공격과 방어는 이종의 것이며, 강약을 달리하기 때문에 양극성을 적용할 수 없다 = 17
17. 양극성의 작용은 때때로 방어가 공격보다 우세하기 때문에 소멸되며, 이리하여 군사적 행동의 정지가 성립된다 = 17
18. 군사적 행동 정지의 두 번째 이유는 부완전한 상황판단에 있다 = 18
19. 군사적 행동이 자주 정지함에 따라 전쟁은 절대적 형태로부터 멀어지고, 개연성의 추측을 따르게 된다 = 19
20. 지금까지의 서술에는 전쟁에 도박의 성질을 주는 우연성의 반성이 결여되어 있다. 그러나 실제의 전쟁은 이 성질을 다분히 가지고 있다 = 20
21. 전쟁은 그것의 주관적 성질로나 또 객관적 성질로도 도박이다 = 20
22. 전쟁의 이러한 성질은 일반적으로 인간의 정신에 잘 합치한다 = 21
23. 그러나 전쟁은 언제나 진실한 목적에 대한 진실한 수단이다. 전쟁의 보다 상세한 규정 = 22
24. 전쟁이란 다른 수단을 가지고 하는 정치의 계속에 지나지 않는다 = 23
25. 전쟁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다 = 24
26. 모든 전쟁은 정치적 행동으로 생각할 수 있다 = 24
27. 상술한 견해에서 얻은 결론은 전사의 이해와 전쟁이론의 기초를 이루는 것이다 = 25
28. 전쟁이론을 위한 결론 = 25
Ⅱ 전쟁에서의 목적과 수단 = 27
Ⅲ 군사적 천재 = 44
Ⅳ 전쟁에서의 위험에 대하여 = 64
Ⅴ 전쟁에서의 육체적 고통에 대하여 = 66
Ⅵ 전쟁에서의 정보 = 68
Ⅶ 전쟁에서의 마찰 = 70
결론 = 74
2. 전쟁의 이론에 대하여
Ⅰ 병술의 구분 = 77
Ⅱ 전쟁이론에 대하여
1. 이론은 정신적 수량을 고려하면 곧 어려워진다 = 80
2. 전쟁에 있어서는 정신적 수량을 무시할 수 없다 = 81
3. 이론은 관찰에 멈추어야 하며, 행동의 규칙이 아니다 = 82
4. 이론은 목적과 수단의 성질을 고찰한다. 전술에서의 목적과 수단 = 83
5. 수단의 운용에 언제나 수반되는 환경 = 84
6. 전략에서의 목적과 수단 = 84
7. 전략은 새로운 수단을 낳는다 = 84
8. 전략은 연구의 대상인 목적과 수단을 반드시 경험에서 구한다 = 85
9. 계급에 따라 필요한 지식도 달라진다 = 85
10. 전쟁의 지식은 대단히 단순하지만 이 지식을 실행하기는 반드시 쉽지 않다 = 86
11. 이론적 지식은 실제적 능력이 되어야 한다 = 86
Ⅲ 전례에 대하여 = 88
3. 전략일반에 대하여
Ⅰ 전략 = 89
Ⅱ 전략의 제요소 = 91
Ⅲ 주요한 정신적 힘 = 92
Ⅳ 병원수의 우세 = 93
Ⅴ 기습 = 97
Ⅵ 궤계 = 99
Ⅶ 공간에서의 병력의 집중 = 101
4. 전투
Ⅰ 개관 = 102
Ⅱ 전투일반(1) = 102
Ⅲ 전투일반(2) = 104
Ⅳ 전투의 의의에 관하여 = 106
Ⅴ 주력전(전투의 사용) = 107
Ⅵ 승리를 이용하기 위한 전략적 수단 = 110
5. 방어
Ⅰ 공격과 방어
1. 방어의 개념 = 112
2. 방어의 이익 = 113
Ⅱ 전략에 있어서 공격과 방어의 관계 = 116
Ⅲ 전략적 방어의 성격 = 120
Ⅳ 국민의 총무장 = 122
6. 공격
Ⅰ 방어와의 관계에서 본 공격 = 131
Ⅱ 전략적 공격의 성질 = 132
Ⅲ 전략적 공격의 대상에 대하여 = 136
Ⅳ 공격력의 감퇴 = 137
Ⅴ 공격의 극한점 = 138
Ⅵ 적전투력의 격멸 = 139
Ⅶ 기동 = 141
Ⅷ 승리의 극한점에 대하여 = 143
7. 전쟁계획(초안)
Ⅰ 서론 = 157
Ⅱ 절대전쟁과 현실전쟁 = 158
Ⅲ 전쟁의 내적 연관 = 159
1. 전쟁의 내적 연관 = 164
2. 군사적 목적과 이것을 달성하는 노력의 크기에 대하여 = 168
Ⅳ 전쟁목표에 관한 상세한 규정 - 적의 타도 = 183
Ⅴ 전쟁목표에 관한 상세한 규정 - 제한된 목표 = 193
Ⅵ 군사목표에 미치는 정치적 목적의 영향
1. 군사목표에 미치는 정치적 목적의 영향 = 195
2. 전쟁은 정치의 한 수단이다 = 198
Ⅶ 제한된 목표 - 공세적 전쟁 = 207
Ⅷ 제한된 목표 - 방어 = 210
Ⅸ 적의 타도를 목표로 하는 전쟁계획
1. 적병력의 정치적 관련 = 217
2. 수개의 적군이 나타나는 전장의 위치 = 217
역자후기 =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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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프로이센의 클라우제비츠 Karl von Clausewitz(1780. 6. 1~1831. 11. 16) 장군은 그의 풍부한 전쟁경험, 다년간의 사색과 연구, 총명과 열정을 가지고 한 저서를 남겼다.
그의 말을 빌면, “2년 내지 3년이 지나면 잊어버리는 책을 만든다는 것은 나의 자존심이 허락지 않고, 또 전쟁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면 아마도 한 번 이상 손에 들어도 후회하지 않는 책을 저술할 생각이다”고 한 결의 하에 원고를 쓰는 데만 12년간이 소요되었으며, “생전에는 결코 출판치 않겠다”고 했으나, 불행하게도 미완성으로 그의 부인에 의해 출판된 책이 바로 『전쟁론』((Vom Kriege, 1832)이다.
이 저서로 인해 그는 근세 군사이론의 원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의 저서가 출판된 지 140여 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군인,정치인,외교관 및 실업인 등 여러 계층의 사람들에 의해 읽혀지고 있다는 사실은 그의 저술의 목적이 달성되었다 해도 지나친 속단은 아닌 성 싶다.
왜냐하면 긍정적인 면에서나 또 부정적인 면에서나 군사적 문제, 즉 전쟁이나 전략의 문제를 다루는 저서치고 그의 저서의 내용이 인용되지 않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일찍이 프랑스의 피에롱 장군은 클라우제비츠를 평하여, “나폴레옹이 1812년 이전에 전승을 획득한 까닭의 원리 및 연합군이 그해 이후 1815년에 이르는 동안에 전승을 획득한 까닭의 원리는 모두 간단하지만, 여기서 생긴 기변은 천태만상이었다. 세상 사람들은 헛되게 이 대전(大戰)의 자취를 보고 이 원리를 깨닫지 못했지만, 클라우제비츠의 날카로운 지혜는 이것을 깨달았다……아! 만약 우리 나라의 장수(將帥)가 1870년 이전에 클라우제비츠의 설(說)을 한 번이라도 고려하였다면, 당시에 있어서 전략상의 실패를 면할 수 있었으리라. 만약 우리들이 지난날의 잘못을 깨닫고 장래에 대한 준비를 갖추려면 클라우제비츠의 저서를 읽어야 한다”고 했다.
또한 독일의 슐리펜 원수(元帥)도 1866년의 프로이센과 오스트리아의 전쟁에서 “1870~71년의 프로이센과 프랑스와의 전쟁에서 발휘된 프로이센군의 전략 전술의 우수성은 근본적으로는 전적으로 『전쟁론』의 덕택이다”고 실토하였다.
더욱이 우리들의 흥미를 끄는 것은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이 군사전문가들에 의해 중요시되었을 뿐만 아니라, 지도적인 공산주의자들, 특히 마르크스,엥겔스 및 레닌 등에 의해 애독되고 또 관심의 대상이 되어왔다는 사실이다. 예컨대 레닌은 클라우제비츠의 명구, “전쟁이란 다른 (즉 강력한) 수단을 가지고 하는 정치의 계속에 지나지 않는다”라는 구절을 인용하고서는 다음과 같이 논평하였다.
즉 “이 유명한 격언은 전쟁문제에 관한 가장 심각한 저술가의 한 사람인 클라우제비츠의 말이다. 마르크스주의자들은 이 구절을 언제나 주어진 전쟁의 의의를 밝히는 근본적인 이론적 견지로 간주하고 있다. 마르크스 및 엥겔스도 언제나 이 견지에서 여러 가지 전쟁을 관찰하였다.”
현대전, 특히 무기체계의 발달은 우리의 상상을 넘어서게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말기에 출현한 원자탄, 그 후 수소탄과 그것의 운반체제의 놀라운 발전은 이러한 것을 예상치 못한 클라우제비츠의 이론을 무용지물로 만들지 않았는가.
예컨대 클라우제비츠의 유명한 명제, “전쟁이란 다른 수단을 가지고 하는 정치의 계속에 지나지 않는다”고 했는데, 그는 전쟁을 정치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 내지 도구로 보았고 또 정치적 단계의 특수한 형태로 보았다. 그렇다면 핵무기의 출현으로 정치의 계속인 전쟁이 정치뿐만 아니라 정치를 낳게 하는 인류사회를 멸망케 한 이 현실에 어찌 적용되겠는가?
뿐만 아니라, 독일의 골츠 장군은 “클라우제비츠 후에 『전쟁론』을 쓰는 사람은, 괴테 후에 『파우스트』를, 셰익스피어 후에 『햄릿』을 쓰려는 위험........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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